[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여진구가 자신의 외모를 스스로 평가했다.
여진구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 인터뷰에서 “내가 내 얼굴을 봐도 19살 같지 않은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날 여진구는 “기사 사진을 찍거나 화보를 찍으면 문득 (내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는데, 내가 보기에도 19살 같진 않다”고 설명했다.
↑ 사진=이현지 기자 |
이어 그는 “골격도 그렇고 동글동글한 느낌보다는 굵은 느낌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며 “눈도 날카로운 편이고 선이 굵어서 그렇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부전선’은 농사짓다 끌려온 남한군과 탱크는 책으로만 배운 북한군이 전쟁의 운명이 달린 비밀문서를 두고 위험천만한 대결을 벌이는 내용을 그린 영화다. 오는 24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