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가 최근 1년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운동선수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11일(한국시간) 지난해 6월1일부터 올해 5월 말까지 1년간 운동선수들의 수입을 조사한 결과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3억 달러(약 3337억원)를 벌어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조사에 이어 2년 연속 1위.
메이웨더는 대전료로 2억8500만 달러를 챙겼고 경기 외 수입으로 1500만 달러를 더 벌어들였다.
파키아오
이에 누리꾼은 "메이웨더, 대박이다" "메이웨더, 서민들이 버는 돈이랑 급이 다르다 괴리감 느껴지네" "메이웨더, 와 1년 동안 저정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