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광규, 끝없는 야관문 사랑…술까지 담궈 멤버들에게 권해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김광규가 야관문주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방송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에서는 옥순봉의 추억을 다시 한 번 되짚어보는 과정이 그려졌다.

과거 김광규는 시장에서 야관문을 산 후 차를 우려 쉴 틈 없이 마셨다. 그는 “야관문은 차로 우려먹는 게 훨씬 효과가 좋다”고 야관문에 대해 모두 안다는 듯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삼시세끼 캡처

또 요리하기 전 야관문을 먼저 끓이는가 하면 출연진이 힘들어 할 때마다 야관문을 권했다. 오랜만에 김광규 집에 만난 멤버들은 야관문으로 만든 술을 함께 먹으며 추억을 되새겼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