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용팔이’ 김태희가 다시 자신이 갇힌 병실로 되돌아왔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는 한여진(김태희 분)이 과거 자신이 갇혀있던 것과 다름없던 병실에 스스로 다시 발걸음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한여진은 모두가 공항으로 가 혼란스러운 틈을 타 비서 실장(최병모 분)에게 문자로 “내 방으로 와라”라고 보냈다. 이후 비서 실장은 불안감을 감지하고 CCTV를 확인했고, 거기서 죽은 줄 알았던 한여진의 모습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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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용팔이 캡처 |
이후 홀로 먼저 병실에 도착한 한여진은 병실 곳곳을 살펴보며 아버지가 말 했던 이야기를 다시 한 번 새겼다. 이후 김태희는 의자에 앉아 돌아가신 아버지가 남긴 영상을 보며 복수에 대한 마음을 다잡았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