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프리랜서 선언 한지 3년 만에 친정인 KBS 복귀에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
전현무는 8일 오전 자신의 SNS에 “3년만에 복귀. KBS 처음 입사했을 때만큼 떨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전현무는 추석 연휴 방송되는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전무후무 전현무쇼’의 MC로 나서게 됐다. KBS 관계자에 따르면 전현무는 현재 이 프로그램의 촬영에 한창이다.
‘전무후무 전현무쇼’는 전현무가 KBS를 떠난지 3년 만에 친정으로 복귀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관계자는 “아직 세부내용은 공개할 수 없고, 철저히 비밀리에 제작 중”이라면서도 “전현무가 내는 아이디어도 적극 반영해 구성, 연출 곳곳까지 전현무가 함께했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지난 20
이에 누리꾼은 “전현무, 프리 아나운서 하는 아나운서 중에 제일 나은 듯” “전현무, 다작욕심쟁이” “전현무, 김성주 전현무 진짜 대단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