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데우스 조, 마블의 새로운 ‘헐크’되다…헬렌 조 수현과의 관계는? “귀요미 마크”
[차석근 기자] 마블이 새로운 헐크 캐릭터를 한국계 미국인 아마데우스 조로 설정한 가운데 그의 어머니 닥터 헬렌 조 역을 맡았던 배우 수현에 대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
과거 수현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귀요미 마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현은 마크 러팔로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크 러팔로는 캡틴 아메리카 모자를 쓴 채 싱긋 웃고 있는 모습이며, 수현도 토르 모자를 쓴 귀여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 아마데우스 조 |
한편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마블
지난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수현이 맡은 헬렌 조 역과 더불어 그의 아들 역 역시 한국계로 캐스팅 해 다시 한 번 수현이 등장하는 모습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영화팬들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