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첫방송 강호동 "이수근 욕, 구글 나서도 다 못지워"…무슨일?
↑ 신서유기 첫방송/사진=신서유기 |
나영석PD와 1박2일 원조멤버들이 다시 뭉친 '신서유기'가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됐습니다.
4일 오전 10시 네이버 PC와 모바일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신서유기 1회에서는 중국 시안에서 드래곤볼 7개 여의주를 모으는 아케이드 게임을 앞둔 출연자들의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은지원은 게임에서 이길 경우 소원을 들어준다는 말에 "인터넷 돌아다니면서 내 욕 글 좀 다 지워달라"라고 말했습니다.
은지원의 소원에 강호동은 "야, 그래도 너는 괜찮아"라면서 이수근을 응시했습니다.
이어 "이수근은 구글이 움직여도 못지워. 구글 본사가 나서도 안돼"라고 말했습
이에 이수근은 "2년 동안 욕을 먹으면서 하루를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신서유기'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로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4박 5일 촬영을 마쳤습니다.
회당 5개 클립, 총 20개 클립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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