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남편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에서는 모든 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면역력'을 주제로, 대상포진 폐렴, 암 등 면역력과 관련된 질병들을 다루고, 전문의들과 함께 면역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해당 편 녹화에서 이지현은 "아기를 둘이나 낳고, 연년생을 키우다보니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 그런데 남편이 워낙 바빠 육아를 도와주지 않아 최근 면역력이 더 떨어진 것 같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에 전문의는 이지현을 위해 남편과 함께 할 수 있는, 면역력 강화 마사지를 소개 , 맨손으로 손쉽게 부부 금실까지 좋아지는 특별 비법을 전수했다.
하지만 이지현은 "마사지를 하고 싶어도 남편이 매일 술을 먹고 들어와 얼굴도 잘 보지 못 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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