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추석 기차표예매 ‘잔여석 예매’가 진행돼 눈길을 끈다.
코레일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레츠 코레일은’ 3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추석 기차표 예매 ‘잔여석예매’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인터넷과 앱, 역 대리점에서 동시에 실시하기 때문에 적절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1일인 오늘 경전, 경부, 경북, 대구, 충북, 경의, 경원, 남해남부선 예매가 시작됐고, 내일 2일엔 전라, 호남, 장항, 중앙, 태백, 영동
예매 가능 시간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와 앱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3시까지, 역창구 및 승차권 판매 지정 대리점에선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다. 예매 시간에 차이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2015 추석 기차표예매, 난 이미 했지”, “2015 추석 기차표예매, 고향 가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