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김경훈이 신동훈에게 특별 지령을 내렸다.
29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서는 플레이어들이 10번째 탈락자를 가리기 위해 ‘협동홀덤’ 게임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경훈은 게임에 앞서 자신의 파트너인 신동훈에게 “오현민을 꼴찌로 만들어라. 도와주지 마라”며 특별 지령을 내렸다.
이어 “지난주에 데스매치에서 준석이 형을 선택해 오현
한편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되며 이날 탈락자는 홍진호로 결정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경훈. 진짜 볼수록 대단” “김경훈, 머리 진짜 좋은듯” “더지니어스 김경훈 보는 재미가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