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힌 가수 세븐이 많은 차기작 섭외 러브콜을 받고 있다.
세븐은 ‘엘리자벳’에서 신비로움과 카리스마가 집약된 캐릭터 죽음(토드)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올 하반기에서 내년까지 이어지는 뮤지컬 작품 라인업에 러브콜을 받으며 뮤지컬 배우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이뤄내고 있는 중이다.
한편 세븐의 첫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벳의 드라마틱한 일대기에 판타지적 요소인 죽음이라는 캐릭터를 추가해 극찬을 받은 작품으로, 오는 9월6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진행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