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곽시양이 뜻 깊은 이벤트로 팬들의 메시지를 대신 전달했다.
지난 26일 곽시양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진심 어린 메시지 감사해요,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길”이라는 말과 함께 5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곽시양은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메시지가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있다. 엄마에게 전하는 말부터 친구, 그리고 자신에게 전하는 말까지 사랑이 담긴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사진=곽시양 SNS |
한편, 곽시양은 오는 31일 오후 7시50분 첫 방송되는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에 강기찬 역으로 출연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