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수준급의 수영 실력에 감탄 자아내…'진짜 잘하네'
↑ 은지원/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
은지원이 숨겼던 수영 실력을 보였습니다.
25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은지원은 숨어있던 수영실력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우리동네 수영반'이 최초로 야외 전지훈련에 들어갔고, 동호회 최강 '팀코리아 마스터즈팀'과의 여섯 번째 정식 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유리는 앞선 채로 턴 했지만 결국 역전을 당했고 단 번에 거리를 벌리며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유리는 힘을 내면서 조금씩 따라잡으며 격차를 줄였고 거의 다 따라온 유리는 아쉽게도 1위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멤버들은 안타까움의 탄식을 했고 팀코는 개인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해설진에서는 상대 선수가 등을 보이며 터치를 했기 때문에 실격일 수도 있다 했고 심판진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심판진에서는 결과 그대로 가자는 판정을 하면서 바로 은지원이 다음 선수로 나섰습니다. 은지원은 과연 예체능팀에게 첫 승을 선물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두 선수가 출발했습니다.
거의 비슷한 출발을 보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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