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은지, 암울했던 해물탕집 모델 시절…'이게 누구야?'
↑ 택시 박은지/사진=tvN |
택시 박은지가 화제인 가운데 박은지가 데뷔 전 모습과 관련한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박은지는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기상캐스터로 데뷔하기 전 리포터로 활동했을 당시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지는 "대학교 시절 방송을 준비하기 위해 학원을 다녔다. 당시 한 지방의 맛집 프로그램의 섭외가 들어왔고, 리포터로 등장해 음식을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된다는 말에 출연을 수락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시 PD라는 사람이 마중을 나왔는데 직접 메이크업을 해줬다. 분장한 걸 봤는데 눈썹을 얇게 해
또한 알고 보니 맛집 프로그램이 아닌 해물탕집 광고를 찍기 위한 것이었고, 박은지는 네티즌들이 당시 모습을 캡처한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고 있다며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해물탕집 광고에 출연했던 박은지의 모습은, 현재의 외모와 사뭇 다른 모습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