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그룹 다이아트리가 제2의 SG워너비를 꿈꾼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24일 오후 다이아트리의 소속사 에이지오브스타는 “다이아트가 다음 달 3일 새 미니앨범을 출시하고 올가을 컴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하루가 길다’를 포함해 6곡이 수록된 새 미니앨범은 다이아트리의 12번째 앨범으로 다이아트리는 지난 2012년 데뷔 이후 올해까지 무려 12번의 발라드 앨범만을 출시하는 뚝심으로 꾸준히 활동을 펼쳐왔다.
↑ 사진제공=에이지오브스타 |
다이아트리는 “지난 2012년 ‘미싱 유’(Missing You)라는 발라드 곡으로 처음 인사를 드렸었고 방송 활동이 많이 없어서 잘 모르실 수도 있는데 벌써 12번째 앨범이다”며 “그래도 꾸준히 저희를 사랑해주시고 찾아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지금까지 왔다고 생각한다. 이번 앨범도 꼭 지켜봐 달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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