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주원, 어머니가 싸주신 도시락에 "우리 엄마 밤 새셨을 것" 감동

'용팔이' 주원, 어머니가 싸주신 도시락에 "우리 엄마 밤 새셨을 것" 감동
주원

↑ 주원/ 사진=V앱

'용팔이' 주원이 '엄마표' 도시락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주원은 23일 V앱을 통해 어머니가 싸준 도시락을 공개하며 "오징어 샐러드에 각종 전과 장어 등 이렇게 해서 식사를 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주원은 "용팔이. 힘내서 촬영해 엄지 척. 밥 먹고 에너지 활활"이라는 내용의 어머니가 써준 카드를 공개했습니다.

주원은 "우리 엄마가 밤새 이 음식을 했을 거라 생각한다"며 "언제나 아들의 식사라면 새벽이든 언제든 준비해주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주원은 드라마 '용팔이' 첫 방송에 앞서 "시청률이 10%를 넘으면 생방송으로 먹방을 선보이겠다"고 공약한 바 있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