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제시, 유재석에 굴욕?…“쌍꺼풀 하기 전이 훨씬 예뻐”

쇼미더머니4 제시, 유재석에 굴욕?...“쌍꺼풀 하기 전이 훨씬 예뻐”

[김승진 기자] ‘쇼미더머니4’에 블랙넛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제시가 출여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제시의 성형 전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제시의 성형수술을 언급했다.

↑ 쇼미더머니4 제시, 유재석에 굴욕?...“쌍꺼풀 하기 전이 훨씬 예뻐” / 사진=런닝맨 방송 캡처

지난 5월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예측불가의 매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개그우먼 장도연, 가수 제시, 배우 김유리, AOA 초아, 배우 서예지가 출연해 좌충우돌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자신의 파트너인 제시를 환영했다.

유재석은 랩퍼인 제시에 맞춰 "넌 제시 난 유씨"라고 라임을 맞춘 즉석 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재석은 "제시는 예전에 쌍꺼풀 수술하기 전이 더 예뻤다. 제시카H.O시절이 예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제시는 "조용히 좀 하라"고 화를 버럭 내 폭소를 유발했다.

‘쇼미더머니4 제시’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