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속옷까지 남다른 확실한 취향…도라에몽이 '빼꼼'
↑ 심형탁/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심형탁이 여전한 도라에몽 사랑을 과시한 가운데 과거 그의 도라에몽 속옷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2월 방송된 SBS 설날특집 '썸남썸녀'에서는 심형탁과 한정수, 김기방이 소개팅에 앞서 대중목욕탕을 향했습니다.
두 사람은 김기방의 알몸을 보고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어 한정수는 "저런 게 진짜 남자의 몸이라고 생각한다"며 김기방의 몸을 칭찬했습니다.
이어 한정수와 심형탁은 동시에 옷을 벗으며 멋진 상체를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심형탁이 바지를 벗자 도라에몽 팬
심형탁의 반전매력이 이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뜨거운 온탕에서 벌겋게 익어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온 몸이 시원해진다"고 말했고 한정수는 심형탁의 모습을 보며 "목욕탕에서 약간 허세가 있는 거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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