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배우 심형탁이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라디오스타’)는 ‘천상천하 유아독종’ 특집으로 박지윤, 주영훈, 심형탁, 소녀시대 서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심형탁은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 여친과의 이별이라고 밝혔다. 그는 “헤어지고 술을 너무 많이 먹었다. 안 되겠다고 생각해서 운동을 시작했고 4개월 만에 몸을 완성했다. 지금 돌아보면 그 사람에게 고맙다”고 말하겠다고 했다.
↑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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