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기획사 팀장
[김승진 기자] 연예기획사 팀장 사건이 모두에게 공개돼 충격을 안긴다. 가수 지망생에게 대마초를 강요했기 때문이다.
서울 동부지방검찰청은 올 초부터 지난달까지 마약사범을 집중단속 해 연예기획사 팀장 33살 정 모 씨 등 16명을 구속하고, 10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 연예기획사 팀장 사진=MBN |
검찰은 이번 단속 과정에서 미국 갱단에서 활동하다 추방돼 국내에서 필로폰을 유통한 23살 홍 모 씨 등도 적발했다고 밝혔다.
연예기획사 팀장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