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 캅’ 손호준, 이다희에 경고 “나 경력 5년 차 개기지 마”
[차석근 기자] ‘미세스 캅’ 손호준이 이다희에게 무서운 경고를 날렸다.
손호준은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에서 같은 팀이 된 이다희에 “앞으로 말 놓을 거니까 개기지 마”라고 말했다.
앞서 이다희는 손호준에게 “여자에다가 완전 신입에 경찰대 출신 먹물이라서 정말 싫죠? 제가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좀 봐주세요”라고 부탁한 상황이었다.
이후 손호준은 “몇 살이에요?”라고 이다희에게 물었고 “스물일곱입니다”라는 답에 “난 아홉. 이 바닥 경력 오년차. 잘해
한변 이다희와 손호준을 비롯해 김희애, 김민종 등이 출연하는 ‘미세스 캅’은 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미세스 캅 손호준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