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걸그룹 플레이백이 신인다운 상큼한 무대를 선사했다.
소속사 클리어컴퍼니는 12일 오전 “플레이백은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Simply K-POP)에서 타이틀곡 ‘플레이백’의 무대를 꾸몄다”고 밝혔다.
이어 “플레이백은 이날 짧은 핫팬츠 의상으로 각선미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계단을 사용한 이색 퍼포먼스와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고 덧붙였다.
↑ 사진= 아리랑 TV |
클리어컴퍼니는 “‘플레이백’은 90년대 R&B 댄스 분위기의 그루브가 인상적인 곡이다. 친구들과 모여 연애이야기를 나누는 현실적이고 공감 가능한 가사가 특징이다. 해당 곡은 지난달 25일 공개된 이후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에 진입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고 설명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