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아이유, 박명수 리프트 태우려 ‘고군분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무한도전’ 아이유가 박명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가요제’를 위한 무대 특수 효과를 두고 방석퀴즈가 펼쳐졌다.
세 번째 퀴즈에 주어지는 특수효과는 리프트였다.
아이유는 “리프트가 있으면 좋다”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은 이유를 물었고,0 아이유는 “선생님을 태우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가 “나 아직 사지 멀쩡해. 왜 공중에 띄우려고 해”라고 버럭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아이유는 ‘모든 사람을 일어나게 하는 숫자’라는 넌센스 퀴즈에 ‘다섯’이라고 맞춰 리프트 효과를 획득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