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가수 박현빈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8일 오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는 박현빈이 4살 연하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식에 앞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박현빈은 “정말 행복하다”며 “(신부의) 첫 느낌이 좋았다”고 애정을 듬뿍 담은 소감을 밝혔다.
↑ 사진=천정환 기자 |
이날 박현빈의 결혼식 사회는 김성주가, 주례는 전진국 KBS 아트비전 사장이 맡는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린 후 5박 7일동안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