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이훈이 배용준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시간을 달리는 TV’ 속 코너인 리폼드라마에서는 1996년 작 드라마 ‘파파’를 2015년 버전으로 선보였다.
이날 이훈은 “1990년도에는 방송국도 배우들도 많지 않아서 배우들이 다 친했다. 배용준과도 친했다”고 의외의 인맥을 공개했다.
↑ 사진=시간을 달리는 TV |
그는 “1996년엔 배용준 정찬 그리고 나, 이렇게 삼총사였”면서 “아지트에서 술을 마시고 삼총사끼리 나이트클럽도 다니곤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시간을 달리는 TV’는 KBS의 드라마, 예능, 교양, 다큐멘터리 등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 선보인 프로그램을 단순한 다시보기가 아닌, 새로운 관점으로 재구성해 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