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집’ 다음 여행지는? 블레어 고향 ‘호주’ 간다…‘타쿠야도 합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의 다음 여행지는 호주 출신 블레어의 고향으로 알려졌다.
블레어의 고향인 ‘브리즈번’은 시드니, 멜버른과 함께 호주 3대 도시로 꼽히는 지역으로, 여유롭고 드넓은 호주를 보여 줄 예정이다.
‘내친구집’ 호주편에는 평소 블레어와 절친한 것으로 알려진 타쿠야도 합류하게 된다.
이 밖에도 유세윤, 알베르토, 장위안, 다니엘 린데만이 여행을 함께한다.
‘내친구집’ 측은 “호주 편은 제임스의 유학생활, 블레어의 정통 호주인 삶 등을 보여주며 호주의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여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내 친구의 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 이야기를 다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친구집, 이번에는 호주? 완전기대” “블레어 고향 가다니, 빨리 보고 싶은 마음 뿐” “타쿠야까지 여행 같이가면, 블레어 타쿠야 비글미 터지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