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서언 서준) 집에 방문한 정창욱 셰프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일명 ‘골무모자’를 선물했다.
오는 8월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89회에서는 ‘아빠도 남자다’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창욱이 선물한 모자를 쓴 쌍둥이의 깜찍한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정창욱은 포기하지 않고 서언, 서준을 졸졸 쫓아다니며 ‘친해지기 작전’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쌍둥이와 나란히 함께 모자쓰기에 성공한 정창욱은 인증샷 본능을 드러내며 ‘골무 삼형제’의 뿌듯한 순간을 포착, 기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