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피로연에 송승헌 “행복한 모습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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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피로연에 송승헌 “행복한 모습 부러웠다”

배용준 박수진 피로연 언급, 송승헌 의견 들어보니 헉

배용준 박수진 피로연이 화제인 가운데 배우 송승헌의 현장 언급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송승헌은 지난 28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미쓰 와이프’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주연배우 엄정화, 송승헌 그리고 연출을 맡은 강효진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송승헌은 “배용준의 결혼식에 가서 정말 부럽다고 했다. 행복한 모습을 보고 부러웠다”며 “배용준을 본지 15년 정도 된 것 같은데 그렇게 행복해하는 걸 처음 봤다”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 배용준 박수진 피로연 사진=MBN스타 DB

이어 그는 “어제만큼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고 배용준의 결혼에 대한 느낀 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