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근 ‘마리텔’ 출연, ‘프로젝트 런웨이’ 출신에 ‘복면가왕’ 복면 디자인까지
백종원 마리텔 일시 하차, 백종원 마리텔 일시 하차, 백종원 마리텔 일시 하차
백종원 마리텔 일시 하차, 제작진 의견 “완전한 하차는 아냐, 일시적인 것”
황재근 ‘마리텔’ 출연, ‘프로젝트 런웨이’ 출신에 ‘복면가왕’ 복면 디자인까지
백종원 마리텔 일시 하차 소식을 전한 가운데 새롭게 투입되는 이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인터넷 방송으로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했다. 이외에도 걸그룹 에이핑크의 김남주, 김영만, 이은결, 김구라가 출연했다.
↑ 황재근 사진=황재근 SNS |
특히 디자이너 황재근은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출신의 디자이너로 최근 MBC ‘복면가왕’의 복면을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물이다.
한편 26일 오전 MBC는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출연 중이던 ‘마리텔’에서 일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마리텔’ 제작진은 “백종원 씨의 의사를 존중해 이번 주 생방송 녹화에 불참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면서도 “백종원의 녹화 불참은 일시적인 것일 뿐, 완전한 하차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백종원의 아버지인 백승탁 씨의 성추행 혐의가 세간에 알려지면서 느낀 부담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21일 대전 둔산경찰서는 “골프장 캐디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백승탁 전 충남교육감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매체는 이에 대해 백종원의 아버지인 백승탁 전 교육감이 지난 달 중순 대전의 한 골프장의 2
특히 백종원은 지난 24일 tvN ‘집밥 백선생’의 녹화에는 정상적으로 참여했으나 오늘(26일) 진행되는 ‘마리텔’ 인터넷 생중계 녹화에는 결국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