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엄태웅의 딸 엄지온이 새끼강아지와 만난다.
오는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고향 제천을 찾은 엄태웅과 지온이 펜션에서 우연히 새끼강아지를 발견해 애정을 보인다.
지온은 평소 반려견 ‘새봄’과 자매 케미를 선보이거나, 종을 가리지 않고 모든 동물과 거리낌 없이 어울린 바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온이는 이 날도 새끼강아지를 발견하자마자 미소를 터트렸고, 연신 호기심을 보이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
↑ 사진=KBS |
뿐만 아니라 지온은 피아노 덮개를 가져와 서로의 몸을 비비며 잠든 강아지들에게 덮어준 후, 강아지의 등에 살며시 뽀뽀해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