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안정환 딸 눈물 흘리며…"안정환 딸 아닌 안리원으로 살고싶다"
↑ 가이드 안정환 /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
가이드 안정환이 화제입니다.
과거 안정환 부인인 이혜원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원이가 댓글을 읽는걸 보고 정말 깜짝 놀라 컴퓨터를 부숴버릴듯이 끄고 꼭 끌어안고 한참을 울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혜원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눈물을. 14년 전부터 내가 겪었던 그걸 얼마나 아픈지 아는데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며 "엄마가 너무 미안해. 미안하다 리원아."라고 적었습니다.
또한 " `엄마, 내이름은 `안정환딸`이 아니라 안리원
한편 안정환은 지난 23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가이드'에서 박정철, 권오중과 함께 어머니들과 네덜란드로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