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칼군무의 바른 예’ 인피니트가 이번에도 강렬한 퍼포먼스로 여심을 녹이고 있다. 오랜만의 컴백도 반가운데 여전한 퍼포먼스가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인피니트는 신곡 ‘배드’(Bad)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칼군무돌’답게 퍼포먼스는 더욱 파워풀해졌고, 넘치는 남성미가 한없이 긴장시킨다. 이에 멤버 성종은 MBN스타에 “칼 갈고 나왔다”며 지난해 7월 발표한 ‘비백’(Be Back) 후 1년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하는 소감을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
성종은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을 매번 생각하며 연습한다. 이 말을 생각하면 덜 힘들더라”라고 자신만의 체력 유지 주문(?)을 설명했다.
동우는 “사람의 시간을 100으로 볼 때 80은 고된 시간이라더라. 힘든 건 당연한 것이며, 이 고통을 즐길 수 있는 자가 이를 밟고 일어서는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이런 마음가짐이 인피니트의 강점이라 생각한다”며 강렬한 퍼포먼스로 즐긴다고 밝혔다.
한편, 인피니트는 ‘배드’로 활동 중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