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와 고소현 양측이 열애를 인정했다.
이민우의 소속사 측은 18일 "이민우와 고소현이 친한 동생사이로 지내오다 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 응원
11살 차이의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처음으로 인연을 맺게 됐다. 이번 동반 여행도 지인들과 함께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민우와 고소현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LA로 동반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