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방송 잠정 중단 “‘나를 돌아봐’ 하차 의사를 밝힌 게 맞다…정신적인 충격을 크게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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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방송 잠정 중단한 이유는?
김수미, 방송 잠정 중단 “‘나를 돌아봐’ 하차 의사를 밝힌 게 맞다…정신적인 충격을 크게 입었다”
배우 김수미가 악성 댓글에 충격을 입고 결국 KBS2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 하차 통보를 했다.
김수미 측 관계자는 17일 오후 MBN스타에 “김수미가 어제(16일) ‘나를 돌아봐’ 제작진에게 하차 의사를 밝힌 게 맞다. 정신적인 충격을 크게 입었다”고 밝혔다.
앞서 김수미는 악성 댓글에 충격을 받았다며 심경을 밝힌바 있다.
↑ 김수미 방송 잠정 중단 / 사진=MBN스타 DB |
이어 “댓글을 올린 분이 초등학생인지, 어른인지 모르겠지만, ‘시청률 3% 나와라’ 등의 댓글은 충격적이었다”며 “CP하고 통화를 오래했다. 장동민 측에서 왜 안하는지를 입장 표명을 해라. 나는 이렇게는 못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말 연예인들이 안티글 때문에 자살하는 심정을 알겠더라. 내가 이 나이 먹도록 이런 소리를 들어가며 해야 하나”며 속상해했다.
김수미는 “울면서 가
‘나를 돌아봐’는 내가 했던 행동들을 똑같이 겪어보며 타인의 마음을 헤아려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KBS 자아성찰 리얼리티다. 오는 2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