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구니 완선의 증상’
사타구니 완선의 증상이 화제다.
최근 사타구니 완선의 증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가천의대길병원 건강칼럼에 따르면 완선은 곰팡이(백선균)에 의해 감염되어 발생한 피부염을 말한다. 주로 젊은 남성에게 자주 나타나고 특히 여름철에 비만인 사람들에게 흔히 발생한다.
완선은 습한 상태에서 심해지고 완전히 균이 없어지지 않으면 재발될 수도 있다. 열이나 마찰로 인해 곰팡이에 의한 감염이 발생하며 지루성 피부염이나 건선으로 오인해 일반적인 습진 연고를 바를 경우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완선은 보통은 사타구니에 붉게 염증이 생기면서 흰 인설(각질이 벗겨지는 상태)을 동반하며 주위로 번져 나간다. 대부분이 경계가 선명하고 가장 자리가 융기된 원형 또는 반월형으로 발생한다.
또한 사타구니 피부가 가렵고 붉은 반점이 생기며, 이 반점의 가장자리가 더 붉고 가려우며 경계가 아주 뚜렷하다. 차차 중앙부는 저절로 나은 것처럼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변하고 가장자리는 점점 바깥쪽으로 퍼져나가게 된다.
심하면 사타구니뿐 아니라 허벅지 안쪽이나 엉덩이 쪽으로도 번지게 된다. 피부가 겹치는 부위에서 염증이 있는 부위가 마찰을 일으킬 때마다 불쾌함을 느끼고 증상 역시 심각해진다.
완선의 치료는 우선 사타구니 부분을 잘 씻고 습기가 차지 않도록 바람이
사타구니 완선의 증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사타구니 완선의 증상, 으으 끔찍해”, “사타구니 완선의 증상, 소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