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샘 킴, 빠들리니에 호평 일색 “신선함이 느껴져”

[MBN스타 김진선 기자] 요리전문가 샘 킴이 만든 빠들리니에 출연진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이연복, 심영순, 샘 킴, 이욱정, 정엽이 출연해 ‘셰프 매점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샘 킴은 이욱정과 요리 대결을 벌였다. 샘킴은 자신이 직접 재배한 채소로 건강식을 만들 뿐 아니라, 직접 농장을 공개했다. 그는 아들을 언급하며 빠들리니를 만들었다.

↑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샘 킴의 요리에 정엽은 “신선함이 느껴진다”고 감탄했고, 승희 역시 “맛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샘 킴과 대결을 벌이는 이욱정은 “샌드위치 빵이 젖었다. 빵이 젖으면 안 되는데”라고 말해 팽팽한 긴장감이 드러났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