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주지훈, 수애 그리워 몰래 스토킹까지…'진짜 귀여워~'
↑ 가면/사진=SBS |
'가면' 주지훈이 수애가 그리워 귀여운 스토킹을 했습니다.
15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는 지숙(수애)의 정체를 알게된 민우(주지훈)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민우는 괴로움에 집에 들어가지 않았고 술을 마시며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이후 지숙은 민우를 찾아가 자신의 입으로 자신이 변지숙이라는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민우는 지숙에게 냉랭하며 굴면서도 지숙의 일거수일투족을 궁금해했습니다.
비서에게 지숙의 안부를 감시하라고 시켰다가 결국 자신이 지숙이 하는 커피숍에 가서 직접 지숙을 스토킹하며 귀여운 모
가게 안에서 지숙이 웃고 있자 "지금 이 상황에 뭐가 좋다고 웃는거야"라고 말했고 반면 지숙이 어두운 표정을 지을 땐 "저러면 손님 다 떨어져 나가겠다"라고 혼잣말을 했습니다.
또한 민우는 지숙이 외출은 하자 "장사는 안하고 어디 가는 거야" 하며 귀여운 투정을 했고, 지숙과 단란했던 한때를 회상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