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이지현이 인피니트 성종의 엉덩이에 손을 댔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이하 ‘넘버원’)에서는 이지현이 성종의 근육을 확인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성종은 “보호본능을 일으키게 생겼는데 근육이 어디 있다는 거냐”는 말에 “근육 보다는 엉덩이에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
이후 이지현은 “아이 낳기 전에 운동을 많이 했었다. 한창 좋을 때 사진을 가지고 나왔다”며 과거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3년 전에는 이랬다. 조금 부끄럽다”고 말했고 김지민은 “아까부터 부끄럽다면서 다 보여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