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 그룹 포미닛 현아가 도발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방송 K star 예능프로그램 ‘포미닛의 비디오’에서는 포미닛의 강원도 양양 여행기가 펼쳐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서 현아는 멤버들과 둘러앉아 심리테스트를 즐기며 저녁 시간을 보냈다. 문제 출제를 하게 된 권소현은 “청바지에 흰 셔츠밖에 없는 상황, 클럽을 가야하는데 주고 싶은 패션 포인트는 무엇”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현아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빨간 립스틱, 도발적인 표정”이라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했다.
↑ 사진=K star |
한편, ‘포미닛의 비디오’는 5명 멤버들이 직접 기획, 연출, 출연까지 ‘셀프 3박자’로 완성한 영상을 모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