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종이접기 방송에 하상욱 “어른이 되었으니 분명 종이접기를 더 잘할 수 있을 텐데…”

김영만 종이접기, 시인 하상욱도 울컥…“나는 이제 종이접기를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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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종이접기, 추억에 푹 빠진 시청자들

김영만 종이접기, 시인 하상욱도 울컥…“나는 이제 종이접기를 하지 않는다”

김영만 종이접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시인 하상욱이 시를 올렸다.

하상욱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나는 이제 종이접기를 하지 않는다. 어른이 되었으니 분명 종이접기를 더 잘할 수 있을 텐데”라는 시 한편과 함께 김영만의 방송 출연이 담긴 모습을 캡처해 올렸다.

한편 KBS1 ‘TV유치원 하나둘셋’의 종이접기 아저씨인 김영만은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에 합류했다.

↑ 김영만 종이접기 사진=마리텔 캡처

김영만은 백종원을 제외하고 경쟁자들 중 시청률 1위라는 공지를 듣자 실제로 눈물을 흘리며 "순위에 연연하지 말자고 생각했는데 막상 그렇게 안 된다"고 전했다.

이에 서유리도 “김영만과 함께 울컥 했다”라는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