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미스코리아 이민지, 눈물의 소감 “전혀 예상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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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미스코리아 이민지, 눈물의 소감 전해
2015 미스코리아 이민지, 눈물의 소감 “전혀 예상 못했다”
2015 미스코리아 이민지가 진이 된 소감을 밝혔다.
지난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제59회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진행됐다.
MBC 이재용 아나운서와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이 이날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MC를 맡았으며, 배우 이영애, 이종승 한국일보 사장, 양재진 진병원 대표원장, 이순임 백상재단 이사장, 김일태 화백 등이 올해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총 30명의 후보자 중 본선 진출자 15명이 호명됐다. 이 가운데 미는 4명, 선은 2명, 진은 1명이 선정됐다. 본선 진출자 15명 가운데 7명에게 수상 영광이 돌아갔다.
2015 미스코리아 진의 명예는 이민지(경기,24)에게 돌아갔다. 진의 왕관을 쓴 이민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미를 받을 줄 알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안 주셔서 마음 놓고 100% 축복해줄 생각으로 있었다”며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이민지는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했으며 1
선은 김정진(충북세종)과 김예린(전라제주)이 뽑혔으며, 미는 박아름(대구), 소아름(전라제주), 최명경(대구), 한호정(USA)가 됐다. 특별상인 우정상은 손소희(경남)에게 돌아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