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챙기는 이 남자…곽시양 ‘츤데레男’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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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곽시양 매력 폭발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챙기는 이 남자…곽시양 ‘츤데레男’ 등극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을 무심한 듯 챙기는 곽시양이 ‘츤데레男’의 면모를 선보였다.
tvN 새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썬 레스토랑 주방의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곽시양이 박보영과 설레는 케미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4회에서는 신순애(김슬기 분)에 빙의된 나봉선(박보영 분)이 강선우(조정석 분)에게 양기를 얻기 위해 “셰프 한 번 만요”라고 투정을 부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목격한 주방 4인방은 봉선이 돈이 필요해 가불을 요청하는 것으로 오해를 했다.
그런 봉선의 모습을 의심쩍어한 서 준(곽시양 분)은 휴게실에서 무심한 듯 조심스레 “너 뭐, 돈 필요하니?”라며 말을 건넸고 “셰프한테 가불 얘기하는 거 같던데 정 안되면 나한테 얘기해. 100만원
시크한 말투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곽시양의 다정함이 여심을 자극하며 안방극장에 환호를 자아내는 것은 물론, 본격적으로 선우를 꼬시기 위해 힘쓰고 있는 봉선의 마음을 흔들어놓기에 충분했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