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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텐이 상큼 발랄한 포텐터지는 무대를 선보였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포텐은 타이틀곡 '살살해'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포텐은 독특한 디자인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포텐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포텐의 신곡 ‘살살해’는 레트로네오소울 장르에 1970년대 디스코 느낌을 가미했다. 사랑을 시작할 때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진심을 담아 달라는 투정 섞인 바람을 가사에 담아냈다.
앞서 포텐은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곡이 좋다'는 소리는 항상 들어왔다. 그런데 차트 진입은 어렵더라. 데뷔했을 때 60위권에 올라 좋아했으나 빠지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고 말했다. 또 "2주 이상 100위권에 들면 대성통곡할 것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씨스타, AOA, 슬리피&송지은, 비투비, 틴탑, 방탄소년단, HIGH4, NS윤지, 디셈버, 멜로디데이, 마마무, 성은, 안다, 홍대광, 투빅, 밍스, 포텐, 어썸베이비 등이 출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포텐, 파이팅” “포텐, 오늘 보니까 상큼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