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무한도전 가요제 출연 전부터 혁오 극찬…“어우 잘한다”

아이유, 무한도전 가요제 출연 전부터 혁오 극찬…“어우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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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무한도전 가요제 출연 전부터 혁오 극찬…“어우 잘한다”

무한도전 가요제에 아이유와 밴드 혁오가 출연한 가운데 그들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과거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후 잘한다. 혁오. 와리가리. 동갑. 진짜? 그럽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아이유는 혁오의 미니앨범 ‘22’를 손에 들고 있다.

아이유가 응원한 밴드 혁오는 오혁, 임동건, 임현제, 이인우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2014년 데뷔했으며 최근 두번째 발표한 미니앨범 ‘22’는 와리가리를 포함해 총 6곡을 담았다.

↑ 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아이유 사진=무한도전

한편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한 혁오는 자신만의 목소리로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열창했다.

특히 말수가 적은 혁오는 MC를 맡은 유재석을 힘겹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