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고궁 무료, 외국인 관광객도 몰릴까…미란다 커 한복 자태 ‘심쿵’

7월 고궁 무료, 외국인 관광객도 몰릴까…미란다 커 한복 자태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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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고궁 무료, 미란다 커 한복 인증샷 화제

7월 고궁 무료, 외국인 관광객도 몰릴까…미란다 커 한복 자태 ‘심쿵’

7월 고궁 무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모델 미란다 커가 한복 인증샷이 새삼 화제다.

미란다 커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한복 감사해요(Thank you for my beautiful Hanbok!)"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란다 커가 푸른색 치마와 자주색 저고리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개량 한복인 듯 치마 위에 저고리를 걸치기만 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미란다커에 대해 누리꾼들은 "미란다커, 한복도 섹시할 수 있구나" "미란다커, 한복도 입었네" "미란다커, 근데 왜 덜 입은거 같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