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재벌 2세와 열애…“좋은 친구이자 연인으로 조심스러운 만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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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재벌 2세와 열애…“좋은 친구이자 연인으로 조심스러운 만남 중”
김정은 재벌 2세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오전 김정은의 소속사 별만들기이엔티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정은이 현재 조금씩 상대방을 알아가며 좋은 친구이자 연인으로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는 “하지만 지금은 드라마 촬영에 한창으로 오로지 연기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본인의 개인사로 인해 드라마 팀이 신경 쓰이는 일이 없길 바라고 있다”며 “이러한 배우의 조심스러운 입장을 이해해 주셨으면 한다”고 양해를 구했다.
또한 소속사는 결혼에 대해서는 “앞으로에 대한 기약은 섣불리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김정은의 결혼이나 좋은 소식이 있으면 주저하지 않고 말씀 드리겠다”며 “아직은 미래에 대해 어떤 계획도 세우고 있지는 않고 있으니 이와 관련된 오해나 억측은 자제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덧붙여 소속사는 “김정은은 현재 최선을 다해서 드라마 촬영에 임하고 있으니 드라마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해 현재 촬영 중인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현장에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는 마음을 전했다.
앞서 여성지 우먼센스는 7월호를 통해 김정은의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재벌가 자제와 열애 중이다. 우먼센스는 그녀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의 빠듯한 촬영 스케줄에도 매주 금요일 남자친구의 집을 찾아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한편 김정은은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MBC 드라마 ‘해바라기’ ‘이브의 모든 것’,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 ‘연인’,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에 출연했으며,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