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카라에서 탈퇴한 니콜이 일본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달 24일 일본에서 먼저 솔로 가수로 나선다. 새 싱글 ‘섬싱 스페셜’(Something Special)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서는 것.
‘섬싱 스페셜’은 첫사랑의 두근 거리는 마음을 담은 댄스곡으로 니콜만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카라 탈퇴 이후 1년 이상 공백기가 있었음에도 일본 팬들은 솔로 니콜에 대한 기대가 여전함을 보여주고 있다. 앨범을 정식 발매하기도 전에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모앗어요. 일본 동영상 사이트인 ‘갸오’(GYA
일본에서 니콜의 목표는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르는 것이다. 싱글을 발매하면 대대적인 프로모션도 연다. 25일 후쿠호카를 시작으로 나고야, 도쿄, 오사카까지 4개 도시를 차례로 순회하며 현지 팬들과 만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