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멤버들 눈치 보는 이유보니 '두시간동안 샤워를…'
↑ 정은지/사진=KBS |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가 '복면가왕'의 어머니로 지목된 가운데, 과거 정은지가 고백한 남다른 샤워 습관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정은지는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정은지는 이날 방송에서 "제가 샤워를 오래 하는 편"이라며 "가끔 두 시간씩
이어 정은지는 "샤워할 때 물을 계속 틀어놓는 건 아니다"라며 "목욕탕에 못 가서 때를 미느라 그렇다"라고 샤워 시간이 긴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정은지는 "샤워를 하다 보면 멤버들이 급하게 부른다. 그러고 나오면 씻고도 찝찝하다"라며 숙소 생활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