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배우 이하늬가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했다.
이하늬는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모공리스 피부의 비밀을 찾아라!’ 편에서 모공 관련 꿀팁 전수와 함께 귀여운 애드리브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는 촬영장에 초대된 베러걸스와 함께 모공 관련 문제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문제의 팁을 위해 황민영 뷰티 에디터에게 애교를 선보이는가 하면 철벽남으로 대응하는 그와 아웅다웅하는 상황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겟잇뷰티 캡처 |
방송 말미, 이하늬는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내 겟잇뷰티 부스를 찾아 직접 토킹 미러의 역할도 소화하는 애드리브를 보였다. 이하늬를 포함한 네 명의 MC가 서로 돌아가며 토킹 미러로 변신해 질문을 주고받은 것.
소속사 관계자는 “이하늬를 주축으로 한 MC들의 찰떡궁합은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며 팀워크까지 느낄 수 있게 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매 방송 아낌없는 꿀팁을 전수하는 이하늬가 MC로 활약 중인 ‘겟잇뷰티’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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