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고현이 변요한과 앙숙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에서는 남녀주인공은 방명수(변요한 분)와 김수진(송지효 분)이 본격적인 연애모드에 돌입하며 알콩달콩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에 이진배(고현 분)는 극 초반부터 변요한과 티격태격 깨알 같은 앙숙 호흡을 보여왔다. 최근 방명수와 김수진의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탐과 동시에 그의 속내를 가장 가까이서 듣고 둘 사이를 수상쩍어하면서 본격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 사진=구여친클럽 캡처 |
한편, ‘구여친클럽’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